삼성, 김태훈·이승현 FA 계약 완료! 강민호만 남았다

안녕하세요!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조용히 FA 계약을 마무리한 삼성 라이온즈 소식, 정리해서 전해드릴게요 ⚾

삼성은 김태훈(좌완 불펜)과 이승현(우완 불펜)이라는 핵심 투수 두 명을 잔류시키며 내부 FA 정리에 속도를 냈습니다. 이제 강민호만 남았다고 하네요.

💰 김태훈, 3+1년 총액 20억 원 계약

김태훈 선수는 지난 시즌 팀 내 최다인 73경기에 등판하며 불펜의 핵심 역할을 했죠. 그동안 꾸준함과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에 3+1년 총액 20억 원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

사실상 롱릴리프, 필승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카드였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는 확실한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.

🧱 이승현도 2년 6억 원에 잔류!

또 다른 불펜 자원인 이승현 선수도 2년 총액 6억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. 특히 여름철 불펜이 흔들릴 때 중심을 잡아준 피칭이 인상적이었고, 좌타자 상대 시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였죠.

삼성은 이번 계약으로 불펜의 두 기둥을 안정적으로 지켜낸 셈이 됐습니다.

⚠️ 남은 FA는 단 한 명! 강민호

삼성 내부 FA 3인 중 2명을 조용히 잡았고, 이제 남은 건 베테랑 포수 강민호 선수입니다. 협상은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알려졌지만,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
강민호의 합류 여부가 이번 오프시즌의 마지막 퍼즐이 될 전망이에요.

🧩 정리하면?

  • ✔️ 김태훈: 3+1년, 총액 20억 원
  • ✔️ 이승현: 2년, 총액 6억 원
  • ✔️ 강민호: 협상 중

삼성이 이처럼 조용하지만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내부 전력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불펜 안정이 우선 과제였던 만큼, 이번 계약은 2026 시즌을 위한 좋은 준비로 볼 수 있습니다.

곧 강민호 선수의 계약 소식도 들려오지 않을까요? 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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